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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디저트 타르트전문점 타르타르가 지난 7월 21일 전주 신시가지에 매장을 오픈하며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프리미엄 디저트 맛집으로 입소문을 얻고 있는 타르타르는 광주광역시 수완지구 본점을 시작으로 충장점, 첨단점, 봉선점, 전주신시가지점까지 5호점을 오픈하며 안정적인 매장운영과 폭넓은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프랜차이즈이다.

특히 전주 상권이 밀집해 있는 한옥마을이 아닌 이제 성장하고 있는 신시가지에 매장을 오픈하여 매일 줄서는 핫플레이스로 불리는 타르타르 전주신시가지점은 인근에 위치한 회사 직원, 학생, 주부뿐만 아니라 여행객들까지 다양한 소비층을 형성하고 있다.

늘 새로운 것을 찾으며 트랜드를 빠르게 습득하는 젊은 층들에게는 여심을 사로잡는 비주얼로, 가족이 먹는 안전한 식품을 찾는 주부층에게는 매일 갓 구워 내놓는 신선한 타르트로, 식도락을 원하는 여행객들에게는 오픈형 키친으로 타르트를 만드는 전 과정을 선보이며 화려한 퍼포먼스로 고객을 만족시키고 있다.

전주맛집 타르타르 전주신시가지점의 강미선점주는 “오픈 전 많은 분들이 우려와 걱정을 했습니다. 광주맛집으로 불리며, 매일 고객방문이 끊이지 않는 브랜드이지만 요식업 트랜드가 빠르게 바뀌는 전주에서 성공할 수 있을까 라는 의구심과 전주 최대상권 중 하나인 전주한옥마을이 아닌 신시가지에 소비자들의 방문이 이어질까 라는 걱정을 했다. 내가 믿고 맛있게 먹는 음식, 매장에서 사진을 찍으며 웃는 고객들의 얼굴에서 가능성을 확인했고 타르타르 본사와 오픈준비를 하게 됐다”고 전했다.

소리 없이 치열한 요식업계에 안정적으로 성장 중인 전주신시가지맛집 타르타르의 행보가 기대된다.   

2016.08.01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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