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피는 계절, 연인들에게 사랑 받는 풍암동데이트코스 타르타르 

유채꽃과 같은 봄꽃이 흐드러지게 피는 계절이 왔다. 포근해진 날씨 덕분에 연인들은 데이트 성수기를 맞이하여 아름다운 데이트코스를 모색하느라 바쁘다. 겨울에는 비교적 한적했던 광주풍암호수를 찾는 광주시민들도 늘어났다.

광주가볼만한곳으로 떠오르는 풍암동호수공원은 도심 속에서 수려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공간이다. 호수변을 따라 걷다보면 허기가 느껴지기 마련인데 가성비 좋은 디저트카페 타르타르 풍암점이 연인들 사이에서 풍암동 데이트코스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여심을 흔드는 “꽃보다 아름답다”라는 네온사인 문구와 보기에도 아름다운 타르트 덕분에 타르타르 풍암점은 여성고객들의 사랑도 한몸에 받고 있다. 또한 경기침체 속에서도 나를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포미족과 맛있는 디저트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찾아다니는 디저트 노마드족의 입맛도 충족시킬 수 있는 풍암동맛집이다.

형형색색의 예쁘고 다양한 타르트들은 젊은 연인들의 눈길과 입맛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타르타르 풍암점 디저트는 제철과일을 사용한 신선한 식재료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특별함을 선사한다. 타르타르 풍암점에서는 타르트 뿐만 아니라 브런치메뉴, 음료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고객들의 다양한 입맛을 고려해서 매일 신제품 연구개발에도 열심이다.

오픈키친에서 전문 파티셰들의 손길을 거쳐 신선한 재료들로 매일 구워낸 핸드메이드 타르트는 디저트카페 중에서도 건강한 먹거리로 인정받고 있다. 과일타르트에 올라가는 과일 역시 당일 입고된 다양한 제철생과일만을 사용하며 당일생산해서 한정판매하는 형태로 공급되어서 희소성까지 있어 풍암동 주민들의 발걸음을 유도하는 광주디저트카페이다.

깔끔하고 트렌디한 인테리어 역시 기존의 풍암동카페와는 차별화됨을 보여주고 있다. 대리석으로 된 쇼케이스는 프리미엄 디저트만의 고급스러움을 보여주고 가지런하게 진열된 화려한 타르트들은 고객들의 눈길을 떼지 못하게 한다. 남녀노소 구분없이 모두 좋아할만한 달콤한 타르트의 맛은 고객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타르타르 풍암점 박정환 점주는 “고객분들의 행복을 위해서 항상 건강하고 신선한 디저트를 제공하고 싶다.”며, “불황에 지친 고객분들을 달콤하고 화려한 디저트로 위로 해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이처럼 타르타르 풍암점은 연인들의 사랑을 받는 풍암동 핫플레이스이자 도심 속 힐링공간이라 할 수 있겠다. 5월에 풍암호수공원에 장미까지 만개하면 더 많은 광주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017.04.17 공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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