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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작성일 : 2017-04-05 / 조회 : 3,850

"기초수급자서 연매출 80억원 디저트카페 CEO로" - 2017.04.04 이데일리

 글쓴이 : 타르타르

”기초수급자서 연매출 80억원 디저트카페 CEO로”



타르타르, 국내 35호점 오픈..내달 태국 진출

 

 

`기초수급자서 연매출 80억원 디저트 카페 CEO로`
타르타르 강호동 대표.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기초수급자출신에서 연매출 80억원의 탄탄한 회사를 일군 청년창업가 타르타르 강호동(38) 대표가 화제다.  

강호동 대표는 지난 2월  광주 KBS1TV ‘공감다큐 사람’을 통해 알려지면서 관심을 모았다. 그는 피가 나면 멈추지 않는 혈우병을 앓아 어린시절 괴물 취급을 받으며 지옥 같은 삶을 살았다. 기초수급자 출신이 갖가지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며 연매출 80억원의 당당한 디저트 카페 프랜차이즈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모습은 시청자에게 감동을 줬다. 특히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과 직장 은퇴 후 자영업과 창업을 고려하고 있는 중장년층의 관심이 컸다.

강 대표는 식·음료 사업에 도전하게 된 계기와 관련 “마케팅을 하며 여러 자영업자를 만나는데 몇몇 프랜차이즈 회사는 본사 위주의 수익구조로 이뤄져 있다는 사실에 안타까움이 많았다”며 “가맹점과 상생하는 본사를 꿈꾸며 프랜차이즈 사업에 도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철저한 시장분석과 함께 업계 최고 전문가를 찾아 자문을 구했다. 1년 여간의 준비기간 끝에 탄생한 브랜드 프리미엄 디저트 타르트 전문점 타르타르는 현재 국내 35호점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태국 현지 회사와 마스터프랜차이즈 협업으로 오는 5월 태국도 진출한다.
 

또 롯데백화점 입점과 함께 신세계 스타필드, 갤러리아몰, 현대백화점 등 여러 쇼핑몰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베트남 이외에 캄보디아·러시아 등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2017.04.04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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