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생방송 오늘저녁’ 빵지순례편 반영, TV에도 소개된 타르타르 

지난 27일 생활 속 정보를 전달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는 전국 유명 빵집을 찾아 그 집의 빵맛을 보는 ‘빵지순례’를 방영했다. 이날 프로그램에서는 광주맛집인 디저트 타르트전문점 타르타르도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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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카메라는 비가 오는 굳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우산을 쓰고 차도까지 길게 늘어선 손님, 타르트가 나왔음을 알리는 종소리에 환호하는 손님, 쇼케이스에 비치되는 타르트를 휴대폰 카메라에 담는 손님의 모습을 잇달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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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 가지의 타르트 중 높은 시청률과 함께 눈길을 모은 것은 길이가 30CM인 신의 영역 탑 타르트였다. 광주광역시 수완지구에 위치한 디저트 전문점인 타르타르의 대표메뉴인 탑 타르트는 바삭한 과자에 달콤한 크림치즈와 신선한 제철과일이 듬뿍 올라간 타르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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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곳은 오전 11시와 오후 6시 하루 두번 갓 구운 타르트가 나오며, 제철과일을 사용하여 한정수량으로 판매하여 신선함을 더했다. 타르타르 관계자는 “하루 많은 물량을 만들어 판매를 하면 매출은 더 높겠지만, 신선한 제품을 고객들에게 전하기는 어렵다”면서 .”저희는 수익창출이 목적이 아닌 고객들에게 행복을 전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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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르타르의 강호동 대표는 “어두운 터널처럼 이어지고 있는 장기화된 불황 속에서 웃을 일이 많지 않은 요즘, 고객들에게 저희 제품을 통해 친구, 가족들이 소통과 사랑을 나누는 제품 플랫폼을 만들었습니다. 저희는 지속적으로 맛과 비주얼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다양한 제품을 꾸준히 개발하여 선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6월 27일 반영된 MBC생방송 오늘저녁 타르타르편은 MBC홈페이지 다시보기와 유튜브채널 타르타르에서 시청 가능하다

경향신문 2016.07.01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607011552018&code=920401&med=kh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