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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작성일 : 2016-06-21 / 조회 : 5,345

장기화되는 경기침체 속 소비욕구 이끄는 디저트 전문점 매년 20% 성장세 기록 중 - 헤럴드경제 2016.03.29

 글쓴이 : 타르타르

장기화되는 경기침체 속 소비욕구 이끄는 디저트 전문점 매년 20% 성장세 기록 중

 

 

장기화된 불황 속 소비자들의 심리적 욕구를 자극하는 작은 사치의 증가와 포미족의 상승에 따라 작은 사치로 불리는  디저트 전문점의  성장이 눈에 띈다.

 

 

 

 

 

광주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지구에 위치한 타르타르 역시 디저트 노마드족을 사로잡고 있는 디저트전문점이다.

오픈과 동시에 TV출연, SNS 및 온라인을 통해 빠르게 입 소문을 타고 있는 이 곳은 이달 28일  CMB방송에서  광주맛집으로 떠오르고 있는 수완지구 타르타르의 탄생이야기부터 브랜드 히스토리가 반영될 예정이다.

 

오픈 한달 만에 이와 같은 성공을 거둔 성공적인  창업비결은 무엇일까, 2월 12일 오픈한 이곳은 전 이랜드 수석셰프와  신라호텔출신  파티쉐, 각 분야 전문가가 R&D하여 1년간의 개발기간을 거쳐 소비자들에게 선보인 우리나라 토종브랜드이다.

 

오픈 한달 만에 매일 찾는 고객이 있을 정도로 사랑 받는 이곳을 찾는 고객은 방문 이유에 대해 비주얼과 맛을 얘기한다. 고객 김모양(26세)은 “카페들은 이미 너무 많고 카페별 차별점이 없어  인테리어분위기나  커피잔에 더 눈이 갑니다. 하지만 이곳은  매장입구부터 셰프들이 빠른 손놀림으로 타르트를 만드는 전 과정과  쇼케이스에 있는 25가지 타르트가 마치  쥬얼리 샵에서 보석을 사고싶은 충동이 일어나듯, 아름다운 비주얼을 눈으로 볼 수 있어 신뢰가 가며,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각 제품별 비주얼과 맛 또한 세계 유명 디저트가게의 제품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어 수완지구에 있는 디저트맛집을 자주 방문합니다.”고 전했다.

 

 

 

이번이 5번째 방문인 박모양(31세)은 “여행을 좋아해 세계각지를 다녔는데, 디저트 중에는 홍콩과 일본  먹거리 중 타르트를 좋아합니다. 이곳의 오픈 소식에 저희 지역에 생기는 신생브랜드라 큰 기대 안 했는데, 유명 디저트브랜드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뛰어난 맛에 놀라 지인들에게  광주여행코스로 소개하며 자주 찾고 있습니다.”고 말했다.

이곳의 성공비결 중 첫 번째는 장기화된 경기침체에도 불구 하고 꾸준히 성장중인 디저트시장상황이다.


립스틱효과라 불리는 작은 사치는 적은 비용으로 만족감을 느끼게 만드는 제품을 구매하는 현상으로 명품이나 값비싼 제품을 소비하지 못하는 대신 비교적 저렴한 립스틱이나,  기타 제품을 구매함으로써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켜 현재의 고통을 벗어나고 싶어하는 심리를 말한다. 이에 따른 현상으로 디저트시장은 꾸준히 성장 중이며, 또한 디저트 노마드족까지 합세해 디저트시장규모는 연간 2조원 이상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와 같은 시장의 흐름을 빠르게 파악한 것이 성공비결이다.

 

두 번째 성공비결은 바로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을 발견하고 시장에 또 다른 가치를 만들어 낸 것과 철저한  시장조사이다. 창업을 준비하는 많은 사람들은  아이디어만 가지고 바로 창업시장에 뛰어들거나 준비기간이 고작 몇 달 정도로 짧은데 반해, 1년이라는 오랜 준비기간과 각분야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아 FGI, FGD 등 정량적, 정성적 시장조사을 실시하고, 철저한 경영분석을 통해 성공적인 창업의 예시로 꼽는다. 또한 오픈 전부터 시행한 1,2차 품평회로 사전에 소비자들의 반응과 보완점을 개선하도록 혁신했다.

 

타르타르는 매장과 함께 본사연구소에서  인력개발과 제품R&D, 분기별 10대, 20대, 30대, 40대등 새대별 품평회, 디스커션을 통해 매달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헤럴드경제 - 2016.03.29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6032900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