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까지 포스코센터는 주로 직원들만 드나들던 사무실에 다름없었다. 

그러나 유명 맛집들을 입점시켜 셀렉다이닝 공간으로 새단장하면서 

임직원 가족들과 지인들, 지역주민 등 외부인들도 즐겨 찾는 공간이 됐다.

현재 포스코센터는 3,500 ~ 4,000명이 상주하는 건물로 안정적인 고정 고객 확보는 물론 

주변 직장인 상주인구가 많아 잠재고객층 확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요즘 트렌드에 맞춘 오픈형 셀렉다이닝 시설을 기반으로 지난해, 상반기에 

모든 외식 브랜드 입점을 완료하면서 현재 활발히 운영 중이며, 

셀렉다이닝의 성공적인 사례로 언론에서 소개되기도 하였다.

다양하게 입점 된 매장들 속 유독 눈에 띄는 곳은 대치동카페로 유명한 ‘타르타르‘다. 

골드스틸로 마감된 고급스러운 대리석 인테리어와 쇼케이스에 

각종 과일타르트와 먹음직스러운 디저트가 진열되어 있어 지나가는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평일에는 바쁜 직장인들에게 식사대용으로도 적합해 포스터센터 카페 내 

인기를 끌고 주말 및 공휴일에도 다양한 문화공간을 이용하기 위한 

고객들의 끊임없는 발걸음이 매출을 올리는데 기여하고 있다.

고급스러운 수제타르트로 고객의 눈과 입을 사로잡고 있는 

포스코센터 디저트카페 타르타르는 365일 계절마다 특색있는 과일 타르트를 만나볼 수 있는데 

모든 제품은 당일생산, 당일소진을 원칙으로 하루 2번 갓 구워 선보이고 있으며, 

오픈형 주방에서 직접 파티시에가 제조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포스코센터 맛집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메뉴는 타르트 이외에도 케이크, 밀푀유, 티라미수 등 

약 50여 가지의 디저트 종류는 물론 다양한 음료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으며 

세심하게 장식된 고급스러운 모양 덕분에 

대치동 디저트카페를 찾는 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http://www.d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1061​

2019.05.21일간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