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카페 타르타르가 대전 지역에는 처음으로 6일 오픈하며 새로운 은행동카페로 주목받고 있다.

타르타르가 오픈하는 대전 으능정이 거리는 아케이드형 가두상권 중 최대 규모의 아케이드가 설치된 스카이로드가 있어 타지에서 온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대전핫플레이스로 통한다. 문자를 보내면 천장에 내가 보낸 메시지가 나오는 등 재미요소가 풍부해 한번 쯤 들려보면 좋을 명소로 꼽힌다. 뿐만 아니라 대전의 명동이라 불릴 정도로 풍부한 상권을 갖추고 있어 쇼핑과 새로운 먹거리를 찾는 젊은 층으로 매일 북적인다.

12월 6일 오픈한 타르타르 대전 은행점은 전 세계 유명한 50여 가지 디저트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디저트카페이다. 눈길을 사로잡는 과일타르트 뿐만 아니라 티라미수, 크레이프케이크, 밀푀유 등 다양한 디저트를 맛볼 수 있어 트랜드에 민감한 젊은 층 사이에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여심을 사로잡는 비주얼로 SNS상에서 입소문을 타며 대전데이트장소로 호응을 얻고 있다는 반응이다. 선물로 좋은 가심비 높은 메뉴가 많아 연말선물이나 기념일 케이크로 활용하기에도 좋으며 모든 메뉴는 포장이 가능하다.

한편 타르타르는 12월 초부터 소진 시까지 일정 금액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저렴하게 손난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손난로는 귀여운 고양이 발바닥 모양에 USB충전과 보조배터리 기능을 동반한 제품으로 활용성이 뛰어나 겨울 시즌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타르타르 대전은행점 점주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대전에 타르타르가 입점 되길 희망하는 고객 분들이 많았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언제나 젊음이 넘치는 으능정이 거리에 새로운 디저트 붐을 일으키고 싶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