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바로만든 타르타르 강호동 대표, ‘2017 벤처창업대전’ 중소벤처부 장관 표창

프리미엄 디저트 전문점 (주)바로만든 타르타르 강호동 대표는 지난 30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한 ‘2017 벤처창업 진흥유공’ 시상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 시상식은 중소기업 창업 활성화를 통해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한 벤처·창업자를 표상하는 시상으로, 중소기업청이 중소벤처기업부로 승격돼 수여하는 첫 시상이다. 기술·경영등의 혁신능력이 탁월하고 대외경쟁력이 우수하며 기업윤리와 사회공헌도가 높은 기업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디저트 프랜차이즈 타르타르는 50여 가지가 넘는 다채로운 디저트로 고객의 눈과 입을 사로잡으며 이슈가 되고 있는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로, 최근 태국 시암파라곤점을 오픈하며 글로벌 디저트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최근 디저트 1등 브랜드로 발돋움하기 위해 신라호텔과 르꼬르동 출신의 우수한 R&D 계발 인력을 대거 영입하여, 다양한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며, 2018 더욱 기대되는 디저트 브랜드, 핫한 여성 창업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강호동 (주)바로만든 대표는 “트랜드변화 빠른 디저트 시장에서, 고객들의 입맛과 눈을 사로잡기 위해 꾸준히 연구·개발하고 있다. 앞으로도 대중적 트랜드에 발맞춰 다양하고 건강한 디저트를 선보이겠다”며 “국내를 넘어 디저트의 세계화에 앞장서는 타르타르의 모습을 기대해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17.12.01 조선비즈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366&aid=0000391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