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카페 ‘타르타르’, 소비자 취향 맞춘 색다른 메뉴 ‘눈길’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면서 빙수메뉴를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커피전문점이나 디저트전문점에서 소비자들의 입맛 공략을 위한 다양한 빙수메뉴들이 출시되고 있다.

디저트 프랜차이즈 ‘타르타르’는 본격적인 무더위에 발 맞춰 여름 시즌음료와 빙수 6종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빙수메뉴는 시원한 애플수박과 우유의 조합이 어우러진 ‘애플수박빙수’가 있으며 차가운 메론과 달콤한 우유빙수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론 밀크컵빙’ 또 싱그러운 체리와 체리시럽을 곁들인 ‘체리 밀크컵빙’등이 있다.

이어 시원한 건강 음료(주스)메뉴는 향긋한 케일과 달콤한 파인애플의 조합이 환상적인 ‘파인&케일주스’, 각종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비트와 사과의 조합이 환상적인 ‘사과&비트주스’, 상큼한 케일과 사과의 조합이 환상적인 ‘사과&케일주스’를 출시했다.

수제 타르트 전문점 타르타르 관계자는 “타르타르 음료 라인은 타르트를 부각시키기 위해 다소 기본적인 메뉴들이 많았다. 하지만 늘 색다른 것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눈높이와 무더운 날씨를 고려하여, 여름 신 메뉴를 개발하였다”고 말했다. 또 “연유와 시럽으로 맛을 내는 빙수가 아닌 건강한 과일을 듬뿍 사용하여 만든 컵빙과 건강에 좋은 케일을 기본 베이스로 한 과일주스를 출시하여 소비자들의 건강을 책임지겠다”고 덧붙였다.

현재 프리미엄 디저트카페 타르타르는 전문 파티셰가 한정수량만을 생산하여, 판매하는 콘셉트로 50종이 넘는 타르트류를 제공하는 수제타르트 전문점이다.

단 매장별로 판매하는 메뉴는 상이할 수 있다.

에그 타르트 맛집, 과일타르트 맛집으로 입소문이나 1호점 창업 1년 만에 30개 매장 오픈은 물론, 현재까지 국내 40개 매장 오픈과 동시에 태국·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등지에 10개 매장 오픈을 준비하며, 핫한 청년창업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타르타르 여름 신 메뉴는 8일 전국 40개 매장에서 출시된다.

2017.07.10 SBS CNBC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374&aid=0000134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