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디저트카페 타르타르 홍대점, 꾸준한 사랑 이어져…

홍대거리는 자타공인 서울은 물론 국내에서 가장 핫플레이스 거리로 꼽힌다. 교통도 편리해 공항철도를 이용하면 40분 만에 올 수 있으며 신촌, 이대, 합정, 상수, 망원과 연계해 사통팔달 관광허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문화적 요소를 많이 탑재한 거리답게 홍대에서는 늘 거리공연이나 축제가 펼쳐져 어느 시기에 방문해도 즐길 거리가 풍성하다. 

최근 디저트가 젊은 층에서 큰 인기를 누리며 유명 디저트가게들이 홍대데이트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다. 합정디저트카페들은 저마다 개성있는 메뉴와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며 신선한 맛집 데이트코스에 목말라있는 연인들을 유혹하는 한다. 데이트의 메카 ’홍대’에서 프리미엄 디저트카페로 많은 젊은 층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합정카페 타르타르는 오픈 후부터 지금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50가지가 넘는 다양한 수제타르트를 만들어 판매중이며, 디저트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는 대표적인 타르트 전문점 타르타르는 오픈형키친에서 전문 파티셰가 직접 제조하는 퍼포먼스도 볼 수 있어 젊은 여성들의 호응도가 높으며 갓 구워 만든 신선한 타르트로 가족들이 먹을 건강하고 신선한 음식을 원하는 주부층의 만족도 또한 높다. 매번 똑 같은 타르트가 아닌 제철 과일로 시즌별 특색음료, 타르트를 선보이고 있어 화제가 되고있다. 고객들 입맛에 맞는 수제타르트를 만들기 위한 노력은 꾸준한 매출 상승세로 이어지고 있다.

매장은 그레이와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로 모던하고 세련된 느낌을 주고 있다. 타르타르를 상징하는 네온사인로고는 SNS에서 인증샷 열풍을 불러 일으켰다. 전제품이 포장이 가능하며, 다양한 디자인과 색깔을 지닌 포장리본과 깔끔한 테이크아웃 상자가 준비돼 있어 선물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타르타르홍대점 이재현 점주는 “당일 공수해온 신선한 식자재로 당일에 디저트를 제작하여 한정판매하는 형태로 공급하고 있다. 전문 파티셰가 직접 굽고 판매하기 때문에 맛과 영양이 풍부하고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타르트는 남녀노소의 사랑을 골고루 받고 있다”고 전했다.

2017.07.05 공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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