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핫플레이스 타르타르 충장점, 당일 구운 신선한 타르트로 입소문 이어져

전라도 광주에 위치한 충장로 거리는 해방 이후부터 광주의 중심을 이루는 곳으로 ‘광주의 명동’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

이렇게 볼거리, 즐길 거리 많은 광주 충장로에서도 맛집이 즐비한 먹자골목 또한 빼놓을 수 없는 명소로 꼽힌다. 충장로에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한 세련되고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의 맛집이 많은 것이 특징이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남녀노소 나이불문하고 입맛을 사로잡은 디저트카페 타르타르 충장점은 오픈 후 지금까지 충장로 핫 플레이스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깔끔하고 트렌디한 인테리어는 기존의 익산카페와는 차별화됨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쇼케이스에 진열된 화려한 비주얼의 타르트는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며, 젊은 연령층 사이에서는 인증 샷 열풍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전문 파티셰가 하루에 두 번 당일 입고된 신선한 재료로 타르트를 만들어 판매하고 있어 매일 갓 구운 신선한 타르트를 맛볼 수 있다. 당일 생산한 타르트는 당일 판매, 한정 판매를 원칙으로 판매하고 있다.

건강하고 바른 먹거리를 파는 충장로 디저트카페로 알려진 타르타르는 고객이 직접 타르트가 만들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기 때문에 먹거리 위생문제에서도 자유로울 수 있다.

또한 포장도 취향에 맞게 상자와 리본을 선택 가능하며, 입소문을 듣고 찾아와서 포장하는 여행객들도 주를 이룬다.

타르타르충장점 관계자는 “신선하고 아름다운 타르트로 고객들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드리고 싶다.”며 “타르타르를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께 달콤한 디저트를 제공하고, 편안한 힐링의 공간이 될 수 있는 충장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17.06.29 디지털타임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9&aid=0002410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