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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작성일 : 2017-07-03 / 조회 : 4,674

외식 프랜차이즈 착한기업 ‘또봉이통닭’, ‘타르타르’ 가맹점과 상생경영 - 2017.06.23 스포츠서울

 글쓴이 : 타르타르

외식 프랜차이즈 착한기업 ‘또봉이통닭’, ‘타르타르’ 가맹점과 상생경영

 

 

 

 


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대형 외식업 프랜차이즈의 갑질논란과 성추행 파문으로 인해 피해가 일선에서 매장을 운영하는 가맹점주들에게 고스란히 전가되고 있다. 특히, 성추행으로 논란이 되었던 치킨브랜드는 소비자들의 불매운동으로 일부매장 매출이 반토막난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에따라 가맹점주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법안이 발의 되는 등 가맹 점주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노력들이 계속되고 있다.

해당 법안은 프랜차이즈 본사와 경영진의 브랜드 이미지 실추 행위에 의해 애꿎은 가맹점주들의 손해를 줄이고자, 이와 같은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제도적으로 근절하겠다는 게 입법 취지이다.

이러한 논란속에서도 가맹점주들과의 상생을 위해 노력하는 착한기업이 있어 화제다. 조류인플루엔자(AI) 파동으로 치킨과 달걀을 사용하는 업체들이 너도 나도 가격을 올린것과 달리 치킨 가격을 10% 인하한 ‘또봉이통닭’과 에그타르트의 주 재료인 달갈 가격 상승 속에서도 현재까지 에그타르트 제품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 수제 타르트 전문점 ‘타르타르’가 그 중 하나이다.

본사가 가맹점에 고통을 전가하는 것이 아니라 가맹점과의 상생을 기업원칙으로 삼는 ‘타르타르’는 AI파동이 시작된 지난 해12월부터 “AI로 인해 매출감소와 원재료비 상승으로 힘든시기를 겪고 있는 가맹점주들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고민한 결과 에그타르트 가격은 유지하되, 본사에서 제공하는 달걀의 가격은 오르기 전과 동일하게 유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국 타르타르 매장은 주재료인 달걀의 가격이 폭등함에도 불구하고, 동일한 가격으로 에그타르트를 공급할 수 있어 꾸준한 매출을 유지할 수 있었다.

타르타르는 광주광역시 디저트 프랜차이즈로, 첫 출발한 프리미엄 디저트카페 전문브랜드이다. 전문 파티셰가 산지에서 직송된 건강한 식재료를 사용해 당일 한정으로 생산한 과일 타르트를 판매한다.건강한 식재료를 전문가가 만들어 당일만 판매하는 콘셉트로 젊은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과 가맹점창업 시스템으로 가맹점주들에게 매장 운영노하우를 공유해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는 한편, 꾸준한 신메뉴 개발로 지속가능한 디저트카페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타르타르는 현재 국내 40여개 매장 오픈과 더불어 태국과 동남아시아에 10여 개 매장 오픈을 준비 중이며, 해외 첫 가맹 1호점은 오는 7월 15일 태국 씨암 파라곤에 오픈할 예정이다.

가맹점주와 소비자 모두에게 착한 기업, ‘또봉이통닭’과 ‘타르타르’의 앞으로 발걸음도 기대된다.  

 

 

2017.06.23 스포츠서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468&aid=0000277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