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탐방] 핸드메이드 프리미엄 디저트카페 ‘타르타르’ 대구 동성로점

늘 체중과 몸매를 걱정하는 여성들이지만 맛있는 빵집과 디저트 가게는 항상 여성들로 북적인다. 제과 제빵을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라면 다이어트를 위해 가장 먼저 피해야 할 것이 빵, 과자라고 한다. 버터와 설탕, 밀가루 등의 열량이 엄청나서다. 하지만 금지된 유혹이야말로 달콤한 법. 열량 계산이나 옆구리 살은 잠시 잊고 한 입의 행복을 느껴볼 수 있는 디저트카페 타르타르를 만났다

타르타르 대구 동성로점은 대구 맛집 커뮤니티 및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서 대구 핫플레이스로 주목을 받으며 학생, 연인, 주부들 사이에서 대구에 오면 꼭 가봐야 할 곳으로 선정되었다. 대구의 중심지 동성로에 위치하고 있어 대구를 찾은 관광객들에게도 편한 접근성을 가지고 있다. 

철저한 본사방침에 따라 당일 생산,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하루에 2번 타르트를 한정수량으로 판매하고 있다. 50가지가 넘는 다양한 수제타르트를 만들어 판매중이며, 디저트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는 대표적인 타르트전문점이다.

시그니처 메뉴로 사랑받는 에그타르트와 치즈타르는 아이들 간식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으며, 자몽타르트는 꾸준히 매출을 올려주고 있는 대표적인 과일 타르트로 손꼽히고 있다.  달콤한 타르트와 함께 먹으면 좋은 음료로 아메리카노뿐만 아니라, 다양한 TEA와 음료가 있어 커피를 먹지 못하는 고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고객들이 달콤한 디저트와 함께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매장 인테리어와 작은 소품 하나하나에도 세심한 배려를 담았다. 그레이와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와 타르타르 특유의 감성이 묻어나는 네온사인 글귀는 인스타그램 등 여러 SNS에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타르타르 대구동성로점 박종혁 점주는 “당일 날 입고된 생과일들로 매일 모든 제품을 바로 만들기 때문에 어느 타르트 가게보다도 신선하고 맛있는 타르트를 만들고 있다”며 “위생점검도 꼼꼼하게 실시해 제품 생산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생산관리를 하도록 더욱더 힘쓰겠다”고 전했다.

2017.06.23 미래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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