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핫플레이스 디저트카페 ‘타르타르’ 여름나들이, 데이트장소로 인기

”여수밤바다 이 조명에 담긴 아름다운 얘기가있어” 버스커버스커의 매력적인 음색에 담긴 가사처럼 여수는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는 여행지다. 밤바다와 어울리는 돌산대교의 환상적인 조명이 주말 여행자들을 유혹한다. 

여수의 가볼만한 관광명소 중에서 추천한다면 여수의 상징이자 관광일번지 오동도가 첫손에 꼽힌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될 만큼 인지도가 높다. 

여수박람회장도 빼놓을 수 없는 여수 여행 목적지 중 하나다. 전 세계에서 유일한 빅오쇼를 비롯해서 스카이타워, 아쿠아플라넷 등이 여행자들을 반긴다. 해양레포츠 프로그램, 수변공원을 거닐며 산책하는 재미까지 결코 후회하지 않는 테마 공원이다.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해변을 거닐거나 돌산공원에 들러 휴식과 버스킹 구경을 하고, 주변으로 드라이브를 즐기다보면 식사 한 끼, 온 가족이 함께 먹을 수 있는 특별한 곳을 찾게 되기 마련.  3월에 오픈하여 여수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은 디저트카페 타르타르가 여수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로 더욱 더 자리잡고 있다. 

타르타르 여수학동점에서는 전문 파티셰가 하루에 두번 당일 입고된 신선한 재료로 타르트를 만들어 판매하고 있어 매일 갓구운 신선한 타르트를 맛볼 수 있다. 당일 생산한 타르트는 당일 판매, 한정 판매를 원칙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 건강하고 바른 먹거리를 파는 여수 디저트카페로 유명하다. 고객이 직접 타르트가 만들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기 때문에 먹거리 위생문제에서도 자유로울 수 있다. 또한 포장도 취향에 맞게 상자와 리본을 선택가능하며, 입소문을 듣고 찾아와서 포장하는 여행객들도 주를 이룬다.

여심을 사로잡는 비쥬얼 뿐만아니라 맛도 만족감을 주고 있어 고객들은 물론 디저트업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깔끔한 화이트톤 인테리어와 SNS에서 화제를 끌고 있는 네온사인 조명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타르타르 여수학동점 박혜진 점주는 “본사의 당일 생산,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매일 신선한 재료만을 사용하여 건강한 디저트를 만들고 있다”며, “지금에 머무르지 않고 대중적 트랜드에 맞춰서 다양하고 건강한 디저트를 계속 선보일 계획이다. 여수 관광객들이 증가하고 있는 요즘 달콤한 타르트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담을수 있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2017.06.21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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